시인의 향기
홈
태그
방명록
시향
내 믿음의 무게
아굴라야
2012. 3. 27. 22:43
「내 믿음의 무게」
근수(斤數)만큼
내 나이만큼
믿음이 무거워지는 거라면
네 끼라도
물 말아 먹듯 할 텐데
사순절 봄바람에
믿음이 발버둥치다가
지려놓은 똥만 몇 무덤
흔적이 없다
아, 이 가벼움
아직도 무뤂이 성하면서
믿음을 재고 있었다니.
공유하기
게시글 관리
시인의 향기
저작자표시
(새창열림)
'
시향
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구름
(0)
2012.04.05
내 안 가시나무는
(0)
2012.03.30
어린왕자를 만나자
(0)
2012.03.27
바위의 유전적 갈등
(0)
2012.03.26
춘분
(0)
2012.03.21
티스토리툴바